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운트 앤 블레이드/국가 및 병종 (문단 편집) == 베기어 왕국 (Kingdom of Vaegir) == [[파일:external/static1.wikia.nocookie.net/Vaegirs_Banner.jpg]] [[파일:external/i.neoseeker.com/mount_blade_warband_conceptart_2mien.jpg]] 정확히 말하자면, 발음상 배기어가 되지만 일단 한글패치 표기를 존중하기로 한다. 사실 영어 화자들이 배기어 라고 읽다보니 널리 배기어로 불리고 있지만, 중세 동유럽 국가를 모델로 한 팩션이라 실제로는 "바에기르" 에 가까운 발음일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속에서 NPC들이 말을 안하기때문에..정확히 말하면 "이야아아아앍!"하는 함성밖에 안지르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언급되지 않는한 커뮤니티에선 영원히 미스테리로 남을듯하다... 중세 [[러시아]]를[* 중세 러시아에 대한 인식이 국내에서 거의 없다보니 출시 초기엔 당최 어느 국가를 모델로 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모티브로 둔 북부 설원지역과 동부 평원지역을 아우르는 국가. 후속작이자 이 작품보다 200여년 전 시간을 다루는 배너로드의 국가 중 하나인 스터지아의 가문 중 하나인 베기로빙의 후예이다. 국가원수는 야로글렉 국왕이며 국가 심볼은 [[표범]]이다.[* 호랑이 같지만 표범 맞다. 그림이 흑백이라 알아보기 힘들지만, 흰 털에 고리모양 무늬가 있는 눈표범.] 관련 업적의 이름도 Svarog the Mighty인데, 스바로그는 [[슬라브 신화]]의 하늘의 신임을 생각하면 빼도박도 못하는 슬라브 모티브 확정. 때문에 밈으로는 [[https://youtu.be/qY02BN6ZXbs|러시아, 슬라브권 계열과 엮이기도 한다.]] 강이 나라의 중앙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그걸 경계로 북단은 설원지대, 남단은 평야로 이뤄져 있다.[* 오리지널은 정반대.] 북쪽에는 바다, 서쪽에 노르드, 남쪽 산맥 너머론 케르지트, 남서쪽 평야엔 스와디아로 둘러싸여있다. 휘하 도시로는 수도 레이바딘과 리바체그, 쿠단, 크로우가 있다. 국가 내 권력 투쟁은 무시해도 될 만큼 근소한 수준. 야로글렉 국왕부터가 평화주의자인지라 아주 평화롭다. 전쟁만 없으면 도적 격퇴말곤 할 게 없을 정도로 정말 평화롭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도적이 좀 많다. 해적과 설원 도적.] 때문에 어지간해선 전쟁을 일으키지도 않고, 전쟁이 난다 해도 주로 인접한 타국(주로 노르드와 케르지트)으로부터 전쟁선포가 올 뿐이다. 병종이 하나같이 잉여로운 것들 뿐이라서 오리지널 때엔 노르드나 케르지트랑 한번 전쟁 터지면 탈탈 털리곤 했다. 워밴드에선 사라니드가 추가되고 영주들끼리의 단결력이 높아 타 국가 영주들이 자주 이적해오기 때문에 의외로 플레이어 개입이 없을 경우 가장 강한 국가가 된다.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는 인물은 사생아 왕자 발딤. 발딤은 죽은 선왕의 아들인데, 선왕의 동생이 섭정을 하면서 권력을 이용해 형수가 간통을 저질렀다고 처형하는 동시에 발딤도 간통으로 낳은 자식이며 왕자가 아니라고 몰아세웠다. 발딤은 부하의 도움으로 탈출했고, 섭정은 그 뒤 얼마 가지 않아 죽었으나 섭정의 아들, 발딤에게는 사촌인 야로글렉이 왕위를 물려받은 것. 발딤은 찬탈자가 물려준 왕위이므로 야로글렉도 왕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한다. 야로글렉은 자신의 아버지가 잘못을 저질렀을지는 몰라도 중요한 건 지금 현재 자신이 잘 다스리고 있고 발딤에게 영주 자리를 제안했으나 거절하고 나라에 혼란을 가져온다고 주장한다. 초반 전쟁국가는 노르드, 영주의 호칭은 '[[보야르|Boya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